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스트릭트 9 (문단 편집) == 시놉시스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1982년,[* 영화 초반의 비디오 영상에 나오는 날짜를 보면 [[1982년]]이다.] [[남아프리카 공화국]] [[요하네스버그]] 상공에 거대한 우주선이 출현한다. 물론 여기는 요하네스버그라서 [[미국]]의 [[CIA]] 대신 다국적 군수회사인 [[MNU]]가 비행선 안을 샅샅이 조사하는데, 그 안에는 말라 비틀어져 죽어가는 [[외계인]]들이 바글대고 있었다. 남아공 정부는 이들을 돕기 위해 "디스트릭트 9"이라는 구획을 만들어 그들을 격리하고 식료품 등을 지원해주나, 현지 주민들과 외계인들의 무력 충돌이 잦아지고 요하네스버그는 혼란에 빠진다. 결국 디스트릭트 9은 [[나이지리아]]계 갱[* 외계인에게 [[매춘]]을 제공하거나, 고양이 사료(외계인은 이것에 환장한다)를 파는 대신 외계인 무기를 사들인다. 후반에 들어서는 [[GLA]]급의 포스를 뿜어내며 정부와 투닥거리기도 한다.]들의 장악 하에 온갖 역겨운 행위들이 벌어지는 무법천지가 되어버리고, 사람들은 외계인들을 외모가 [[새우]](Prawn)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'''"[[프런]]"'''이라 부르고[* 남아프리카 지역에 사는 [[꼽등이]] 비슷한 곤충. 바퀴벌레와 비슷한 식성을 가졌다. 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Parktown_prawn|이미지는 이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.]]] 프런들은 [[개]]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살게 된다. [[2010년]] 8월, 정부는 디스트릭트 9의 정화를 위해 프런들을 요하네스버그에서 200km나 떨어진 지역에 설립한 신 거주구역으로 이주시키려 한다. 이에 MNU의 [[용병]]들과 직원들이 프런들의 이주에 필요한 "법적 동의"를 자의든 타의든 일단 받아내기 위해[* 노골적으로 불평등조약 분위기를 풍긴다. 작중에서 MNU 요원이 내민 계약서를 한 프런이 손으로 찍어서 떨어뜨리자 '''"손이 닿았으니까 서명한 걸로 처리해"'''라고 단정짓기도 한다.] 디스트릭트 9으로 투입된다. 하지만 이 절차를 밟던 도중 '''[[낙하산]] 요원'''[* 장인 어르신이 다름 아닌 MNU의 [[높으신 분]]. 장인어른이 그를 못 미더워하는 장면이 초반부에 나오긴 한다. 애초에 주인공이 찌질이 기믹.][* 비커스가 보직을 맡는 장면을 잘 보면 눈을 내리깔고 가능하면 그 일을 안 맡으려는 사람들이 보이는가 하면, 비커스가 되자 '''진심으로 기뻐서(...)''' 축하해 주는 사람들이 보이는 등, 애초 해당 직무 자체가 허수아비였던 걸로 보이는 정황이 많다.] [[비커스 반 데 메르베]]가 그만 [[프런]]인 [[크리스토퍼 존슨]]이 제조한 외계물질인 "유동체"에 노출당하는 사고가 일어나는데...[* 이건 [[BBC]]의 SF인 <쿼터매스>의 영향이 크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